로아앤코홀딩스의 주요종속회사인 초정밀 장비 및 건설장비 부품 전문기업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축적된 공작기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사출 및 금형을 포함한 부품 시장을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그 동안 초정밀 공작기계 제조 기술과 엔지니어의 노하우를 반도체 부품 양산에 접목해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반도체 부품 시장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진출은 관계사인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인 미래산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넥스턴앤롤코리아의 정밀 사출 및 금형을 포함한 부품 제조 역량과 미래산업의 장비 기술력이 결합함에 따라 '장비·부품 수직 계열화'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 사출 및 부품 사업 진출은 단순한 외연 확장이 아닌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의 완벽한 체질 개선을 의미한다"며 "미래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2000년 7월 설립된 회사로 2021년 3월 로아앤코그룹으로 편입됐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사명을 현재와 같이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