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6%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6% 증가했다. 다만 아티스트의 앨범 활동 부재 등으로 영업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핵심 IP의 앨범 활동 부재 및 북미 프로모션 등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음반 음원 매출은 상당 부분 감소했으나 광고 매출의 성장, MD 및 라이선싱 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IP 기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실적은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이라 전망한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i-dle (아이들)’ 월드투어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i-dle (아이들)’이 오는 7월 신규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더불어 7월말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데뷔 후 첫 출연을 앞두고 있어 북미 팬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말, 화장품 유통 사업 부문을 담당하던 종속회사를 매각하면서 본업인 엔터 사업에만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한 만큼 적극적인 신인 IP 육성과 IP의 장기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