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8일 오전 장중 7500대를 회복했다. 개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반등이 장 초반 급락세를 뒤집었다.
이날 오전 10시5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84포인트(0.36%) 오른 7520.02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에서 개인은 1조6066억원어치, 기관은 12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775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시각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자가 1만500원(3.88%) 오른 28만1000원, SK하이닉스가 2만6000원(1.43%) 오른 184만5000원에 거래되며 지수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추산 코스피 지수 상승기여도는 삼성전자 73.01포인트, SK하이닉스 21.85포인트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21.02포인트(1.86%) 내린 1108.80이다. 외국인이 44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494억원어치, 개인이 14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