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이노더스가 제1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최우수 밸류업상을 수상했다. 중간배당 등 소속증시에서 보기 드문 주주환원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에이이노더스는 1998년 금강관악건설로 설립된 해상 토목공사 전문 건설사로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주 거래처는 현대건설·DL이앤씨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813억원·영업이익 39억원·순이익 79억원을 냈다. 시가총액 규모는 지난 15일 기준 238억원이다.
배당성향은 △2023년 7.4%(총액 4억9000만원) △2024년 4.0%(5억8000만원) △지난해 10.4%(8억2000만원)로 나타났다. 2024년엔 총 4억9000만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2024년 10월 99만3000주(5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공개매수, 10만주(5억6000만원)를 지난해 12월 사내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무상출연한 점이 눈에 띈다.
지에이이노더스는 "고수익 프로젝트 위주의 선별적 수주전략을 통해 실적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향후 실적개선과 재무안정성 강화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