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포니링크, 주식 병합 완료

양귀남 기자
2026.05.19 16:41
포니링크는 19일 주식 병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니링크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1주당 액면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하기로 결의했으며, 이에 따라 발행 주식 총 수가 1억2780만7298주에서 2556만1459주로 변경됐다. 황정일 포니링크 대표는 이번 주식 병합이 유통 주식 수 최적화를 통한 주가 변동성 완화와 장기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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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링크는 19일 주식 병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니링크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하기로 결의했다. 주식 병합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포니링크의 발행 주식 총 수는 기존 1억2780만7298주에서 2556만1459주로 변경된다.

포니링크는 통신 솔루션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연구 및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AI 오케스트라 플랫폼은 기업의 사내 시스템과 다양한 AI 도구를 유기적인 체계로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화 및 기업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사족보행 로봇을 위한 자율 제어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술 내재화를 추진 중이다. 피지컬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니링크는 지난해 9월 경희대학교·인하대학교와 로봇 자율이동 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니링크는 자율주행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 퓨처링크를 새롭게 출범했다. 퓨처링크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진행 중인 로보택시 시험 운행에서 주야간 누적 6만km 무사고 주행을 기록했다.

황정일 포니링크 대표는 "이번 주식 병합은 유통 주식 수 최적화를 통해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여기에 업계 우위를 지키고 있는 IT사업과 자율주행 등 사업 영역의 위상에 걸맞은 적정 주가를 형성 장기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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