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최근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맞춤형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관련 규제 해설과 주요 위반사례 안내를 통해 사고 예방교육에 나섰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사옥에서 상장법인 40개사의 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시장감시위원회가 내부자거래 등 불공정거래 예방과 기업의 내부통제 역량 등을 제고하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로 상장사 공시·재무·회계·IR 등의 담당자들이 이날 교육에 참여했다. 불공정거래 규제 해설과 함께 제도 변경 사항,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K-ITAS), 거래소 신고·포상제도 등이 안내됐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업종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장감시위원회 관계자는 "불공정거래는 투자자 신뢰를 훼손하고 시장 건전성과 기업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