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케이엔제이, 평택 브레인시티 산단 내 신규부지 취득

김지원 기자
2026.05.29 09:33
케이엔제이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과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부지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 이 부지는 약 436억원 규모로 기존 사업장 면적의 약 2.4배에 달하며, CVD SiC 소재 및 반도체 공정용 부품 생산능력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케이엔제이는 이 신규 부지를 CVD SiC와 Si 소재·부품 등을 포함한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생산거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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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 공정용 핵심 소재·부품 생산 기업 케이엔제이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에 따른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부지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부지는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취득금액은 약 436억원이며 부지면적은 4만1764㎡ 규모다. 케이엔제이의 기존 사업장 면적 1만7458㎡ 대비 약 2.4배에 해당한다. 본 계약은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조건 등이 충족될 경우 최종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다.

신규 부지는 케이엔제이의 주력 사업인 CVD SiC 소재, 반도체 공정용 부품 생산능력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CVD SiC 부품은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고단화, 고플라즈마 공정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핵심 부품이다. 회사는 고사양 공정 확대에 따른 중장기 수요 증가에 대응할 생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부지는 Si 소재·부품 사업 확대를 위한 생산 기반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케이엔제이는 아산사업장에 대구경 Si 소재 개발, 내재화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신규 부지를 CVD SiC와 Si 소재·부품 등을 포함한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생산거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케이엔제이 심호섭 대표이사는 “단기적인 설비 확장을 넘어 반도체 소재·부품 시장의 구조적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생산 기반 확보 차원에서 신규 부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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