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세계연맹 참석차 유럽 출국

김세관 기자
2026.06.01 10:48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 정가운데)이 26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코스피 사상 최초 종가 8,000피 돌파 기념으로 축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31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026년 세계거래소연맹(WFE) 2차 이사회 참석 및 노르웨이 국부펀드 방문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거래소연맹(World Federation of Exchanges)은 나스닥, 시카고상업거래소, 일본거래소 등 세계 각국의 정규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다. 지난 1961년 설립됐다.

정 이사장은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WFE 2차 이사회에 참석하여, 글로벌 자본시장 및 거래소 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주요 거래소 CEO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노르웨이 국부펀드와의 면담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 및 한국거래소가 추진해 온 제도 개선 성과와 한국 자본시장의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의 한국 시장 투자 매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한국 자본시장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이 우리 증시의 매력을 알릴 적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국부펀드 및 연기금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뢰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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