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중국 종합반도체 회사에 154억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박기영 기자
2026.06.01 15:02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중국종합반도체 회사와 약 154억원(1026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미래산업 연결 기준 매출액(507억원) 대비 30.37%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의 30%를 상회하는 단일 공급 계약은 하반기 매출 인식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산업은 1983년 1월 설립된 회사로 2023년 7월 로아엔코그룹에 편입됐다. 최대주주는 넥스턴앤롤코리아로 지분40.4%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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