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흥국화재해상보험(이하 흥국화재)의 차세대 시스템 '넥스트 코어 시스템'(Next Core 시스템) 구축 사업에 AI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흥국화재의 넥스트 코어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토마토시스템은 해당 프로젝트에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을 공급해 시스템 개발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아이큐봇까지 추가 공급하면서 개발부터 검증까지 전 주기를 맡았다.
아이큐봇은 코드 작성 시점부터표준 준수 여부와 소스 구현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는 정적 테스트와 AI가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 생성해 검증 범위를 넓히는 동적 테스트를 모두 지원한다. 수만 개의 화면과 복잡한 금융 로직을 사람이 일일이 검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반복 수동 테스트를 AI 자동화로 대체함으로써 개발 기간 단축과 휴먼 에러 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특히 엑스빌더6로 구축된 화면을 아이큐봇이 즉시 식별·점검하는 긴밀한 연동 구조가핵심 강점이다. 유지보수 단계에서도 소스 변경을 자동 감지해 수정 부작용을 신속히 차단한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이번 사업은 자사의 UI/UX 플랫폼 역량과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기술의 시너지를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며 "금융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금융·공공·기업 시장 전반으로 AI 품질 자동화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대학 ERP와 UI·UX 개발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공공·금융·제조 분야 DX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업·기관 대상 디지털 혁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