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X IPO(기업공개) 수혜주로 꼽히는 한국정보공학이 12일 장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개장과 동시에 급등하며 9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970원(29.97%) 오른 464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4640원)를 터치했다. 9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190원(5.32%) 오른 376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스닷컴 등에 따르면 우주·AI(인공지능) 기업 스페이스X는 IPO 최종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상장 기준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2686조8600억원)로 미국 증시 상장사 시가총액 7위에 해당한다.
한국정보공학은 2024년 3월 자회사 화인텍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기업 xAI 투자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펀드에 100만달러를 출자했다. 이후 xAI와 스페이스X가 합병했고, 한국정보공학이 스페이스X 초기 지분을 약 1460만~1670만달러 수준에서 평가받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