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다이내믹스는 최근 제기된 '전환사채 발행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소송의 목적이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하기 어려운 소 제기라 판단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신청인 강모씨는 넥사다이내믹스를 상대로 전환사채 및 사모사채 발행의 효력정지와 더스타파트너 주식양수도계약의 효력정지 등을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넥사다이내믹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추진한 타법인(더스타파트너) 주식 양수 거래 및 이에 따른 제5회차 전환사채 발행은 상법 및 당사 정관에 명시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적법하게 완료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 거래가 외부 전문 평가기관의 적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강씨는 절차적 흠결이나 불공정한 가치평가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사업 진출은 회사의 지속 성장 동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장기간 신중하게 검토되어 온 전략적 결정"이라며 "수많은 소액주주가 참여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근거 없는 주장으로 제기되는 법적 분쟁으로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을 방해하는 행위는 결국 성실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원에서 발행 절차의 정당성과 적법성을 명백히 증명할 것"이라며 "나아가 회사의 대외적 신인도를 실추시키고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으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진은 흔들림 없이 신사업 안착과 내실 경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소액주주 여러분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소송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사다이내믹스는 2004년 7월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솔루션 장비사업과 뷰티 사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