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슈어소프트, 피지컬 AI 통합 사업 "드론·로봇·6G 시장 공략"

센서뷰·슈어소프트, 피지컬 AI 통합 사업 "드론·로봇·6G 시장 공략"

김건우 기자
2026.08.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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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 배현섭 대표(왼쪽)와 센서뷰 김병남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센서뷰
슈어소프트테크 배현섭 대표(왼쪽)와 센서뷰 김병남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센서뷰

RF 연결 솔루션 기업 센서뷰(1,316원 ▼55 -4.01%)가 AI(인공지능) 신뢰성 검증 전문기업 슈어소프트테크와 손잡고 차세대 AI 융합 시스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센서뷰는 슈어소프트테크와 피지컬 AI 기반 국방, 로봇 및 6G AI-MIMO 기술의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AI 융합 시스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국방 분야에서 대드론 탐지 레이다의 AI 기반 표적 식별 기술과 대응 드론용 AI 비전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실제 레이다 및 광학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AI 신뢰성·안전성 검증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외 방산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제어 및 센서 융합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차세대 6G 통신 기술 개발에도 협력한다.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요구되는 초고속·초저지연 무선통신 기술과 RF 인터커넥트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AI가 실제 물리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제어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중심으로, 국방과 로봇,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먼저 국방 분야에서 대드론 탐지 레이다의 AI 기반 표적 식별 기술과 대응 드론용 AI 비전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실제 레이다 및 광학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AI 신뢰성·안전성 검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국방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외 방산 시장 진출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제어 및 센서 융합 기술을 공동 연구하는 한편, AI 기반의 차세대 6세대 이동통신(6G) 기술 개발에도 협력한다.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요구되는 초고속·초저지연 무선통신 기술과 무선주파수(RF) 인터커넥트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센서뷰는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와 광학 센서, RF 인터커넥트, 안테나 등 하드웨어 플랫폼과 실제 필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슈어소프트테크는 AI 모델 검증, 신뢰성·안전성 평가 체계 구축, AI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등 양사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국방·안보 분야 국책과제와 방산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센서뷰의 하드웨어와 슈어소프트테크의 AI 검증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공동 사업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개발 성과물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남 센서뷰 대표이사는 "AI가 실제 환경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동작하려면 고성능 센서와 RF 하드웨어, 그리고 이를 검증하는 AI 소프트웨어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며 "슈어소프트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국방 및 차세대 통신 솔루션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민성 슈어소프트테크 연구소장은 "양사가 보유한 AI 검증·제어 기술과 RF 솔루션 기술이 시너지를 낸다면 피지컬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방을 시작으로 로봇, 차세대 6G 통신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 전반으로 기술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서뷰는 고주파 RF 연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5G·6G 이동통신, 반도체 테스트, 방산 및 안테나 분야 핵심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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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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