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이티센글로벌 "안정적 지배구조, 웹3 사업 순항"

김인규 기자
2026.06.18 14:25
아이티센글로벌이 한국금거래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3 사업이 로드맵에 따라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실물 금 50톤을 온체인 자산으로 발행해 10조원 규모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금 코인 발행과 STO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일본 기업 등과 RWA 동맹을 맺고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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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글로벌이 주요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3(Web3) 사업이 로드맵에 따라 준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실물자산이 금융 인프라의 핵심으로 재편되는 디지털화를 실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따.

아이티센글로벌은 5년 내 실물 금 50톤을 온체인 자산으로 발행해 10조원 규모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금 코인 형태의 실물연계자산(RWA) 토큰 ‘케이골드(KGLD)’는 최근 온체인 예치, 담보 대출 등 신규금융 서비스로 확장 중이다. 결제대행사(PG)와의 개념증명(PoC)을 마치고 상용화 단계에 안착했다.

특히 회사는 실물 자산을 1대1로 연동한 가상자산 발행을 위해 △KGLD △CENG △KRWgc △USDgc 등 금 코인과 △KSVR △XAGC △XAGT △CENS 등 은 코인의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 내 금 코인 발행을 추진하고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아이티센글로벌은 한국금거래소가 보유한 국내 최대 금 유통망과 보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법제화된 STO 제도화 흐름에 발맞춰 전용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규제 준수(Compliance)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웹3 기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스테이블코인 사업도 전개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일본의 스테이블코인 기업인 JPYC 및 미쓰이물산과 ‘RWA 동맹’을 맺고 ‘엔화-금-원화’를 잇는 결제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의 부회장사로서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정책 제안과 실물경제 기반의 활용 모델 모색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특수목적법인(SPC) 케이지이홀딩스를 통해 한국금거래소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지분을 각각 67.3% 보유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 온 웹3 전략이 실무적으로 꽃을 피우는 해”라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금 코인, STO, 스테이블코인 등 전 영역에서 RWA 인프라를 구축하고 회사의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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