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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초·중·고 교육 현장의 신원·역량 증명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라온시큐어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퓨쳐앤모어와 '초·중·고등학교 교육 디지털 인증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3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신원과 교육 활동 이력을 신뢰도 높은 디지털 인증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배지'와 '옴니원 디지털 ID'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교내외 활동과 성장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로 통합·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학교 현장의 학생 활동은 교내 프로젝트, 봉사활동, 자격증 취득, 동아리·진로 탐색 참여 등 형태가 다양하지만 개별 서류나 시스템에 분산 기록돼 필요한 순간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3사는 이러한 문제 개선을 위해 학생의 성취와 활동 이력을 디지털 배지와 디지털 ID 기반으로 통합·축적하고 진학 준비나 대외 활동 과정에서 신뢰 있게 증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대학 중심의 취업·채용 연계형 디지털 인증 모델을 초·중·고의 신원·역량 증명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학생이 학교생활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활동과 성취를 신뢰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성장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김창수 라온시큐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의 신원과 성장 경험을 Web3 기반의 신뢰 인프라 위에 기록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Web3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역량이 공정하게 인정받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