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7일 오전 장중 하락 전환해 6600 문턱에 섰다. 주요국 기준금리 결정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4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98포인트(0.87%) 내린 6632.64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은 1조720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1조7318억원어치, 기관은 25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65포인트(1.73%) 오른 6806.27에서 출발, 장 초반 혼조를 반복하다 한때 133.23포인트(2.00%) 내린 6557.39를 기록하며 장중 저점을 찍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선 상승 출발한 SK하이닉스가 1%대 약세, 삼성전자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SK스퀘어는 5%대, 삼성생명은 2%대, 삼성물산·삼성전기는 1%대 약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강세, LG에너지솔루션은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8포인트(2.14%) 오른 764.20이다. 기관이 1478억원어치, 외국인이 27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17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군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8%대 급등세다. 알테오젠은 4%대, 주성엔지니어링은 3%대, 원익IPS·리가켐바이오가 2%, 에코프로·리노공업이 1%대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