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케이웨더, IoT 폭염 관리 솔루션 도입 확대

김지원 기자
2026.08.06 10:43
케이웨더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BGF로지스, 하이트진로 등 기업들이 자사의 IoT 폭염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체감온도 모니터링과 위험 경고 자동 전송 기능을 제공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보고서를 생성한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즉각적인 대처가 열사병 예방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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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BGF로지스, 하이트진로 등 기업들이 케이웨더의 폭염 관리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케이웨더의 폭염 관리 솔루션을 활용하면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해 전국 작업장별 체감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온도가 설정된 위험 기준치에 도달하는 즉시 관리자의 스마트 기기와 현장 전광판 등으로 위험 경고와 행동요령 등이 자동 전송된다. 해당 솔루션은 수집된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분석보고서도 자동으로 생성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수도권, 지방 10여 곳의 건설현장에 케이웨더 체감온도계와 온열지수(WBGT) 측정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태양복사열과 습도 등에 취약한 건설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업장소의 체감온도와 기상특보를 비교해 근로자 작업, 휴식시간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온열지수 측정기(WBGT-K200)는 기상청 형식승인을 받은 장비로 건설현장의 강한 직사광선이나 태양복사열, 고습도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신뢰도 높은 측정값을 제공해 근로자 온열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물류·제조 분야에서는 BGF로지스와 하이트진로가 물류센터, 공장들에 케이웨더의 체감온도계들을 배치해 근로자들의 체감온도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기 작성에 따른 누락이나 오류 없이 체감온도 기록을 보고서로 생성하는 기능을 활용해 근로자 보호와 산업안전보건법 대응 의무를 이행 중이다.

케이웨더는 지난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의 체감온도 측정·기록 의무를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고용노동부에 SD카드로 폭염 관리가 가능한 체감온도계를 납품하며 정밀함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열사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감온도와 온열지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위험신호에 즉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케이웨더는 폭염 관리 솔루션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근로자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현장에 설치된 케이웨더의 온열지수측정기(좌측)와 체감온도계

(출처: 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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