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 상승 전환했다.
1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79포인트(1.84%) 오른 870.2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이 2534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3억원과 111억원 순매도다.
코스닥 업종 중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화학은 2% 이상 상승 중이다. 제조, 비금속, 제약, 건설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와 오락·문화는 약보합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상승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8% 이상 강세다. 원익IPS, 피에스케이도 각각 6%대와 2%대 상승 중이다.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에이비엘바이오는 약보합세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97포인트(0.68%) 내린 6256.79를 나타내고 있다. 1% 이상 하락했던 코스피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1521억원 순매도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92억원과 440억원 순매수다.
코스피 업종 중 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제조 등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화학, 건설, 부동산은 1% 이상 오름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기는 5% 이상 하락 중이다. SK스퀘어는 3%대, SK하이닉스는 2%대 내림세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각각 1%대와 2%대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