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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시냅스가 18일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이뤄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변경 후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었다는 설명이다.
회사의 2026년 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473억원으로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00억원) 대비 137% 급증한 수치다. 신규 편입된 종속회사 셀렉터의 실적이 본격 반영돼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결과다.
수익성 지표 역시 눈에 띄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5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44억 원) 대비 적자 폭을 57%(38.28억 원)나 대폭 축소하며 흑자 전환을 눈앞에 뒀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00억원의 대규모 적자에서 15억 원의 순이익으로 돌아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강도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비핵심 자산매각, 파생상품 관련 손익 등 영업외 수익 구조를 개선한 결과다.
재무 구조에서도 체질 개선의 성과가 나타났다. 유상증자·전환사채(CB) 전환 등 적극적인 자본 확충 작업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2026년 반기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722억원으로 전기말(596억원) 대비 21.15%(126억원) 크게 확대됐다.
이에 따라 연결 부채비율은 2025년 전기말 145.24%에서 2026년 반기말 123.35%로 약 21.89%p 대폭 개선되었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던 재무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재무 구조 안정화와 함께 현금 유동성 역시 크게 강화됐다. 2026년 반기말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48억원으로, 전년 기말(29억원) 대비 62.95%(18.50억 원)급증했다.
제이케이시냅스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낸 뜻깊은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도 본업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재무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