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 시즌2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볼드페이지'는 18일 소지섭과 함께 작업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김부장'의 흥행 이후 달라진 반응과 작품 선택 기준,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욕심, 오랫동안 스타로 살아온 삶에 대한 생각 등을 설명했다.
'김부장'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지 못한 세대가 되게 많은데, 이번 '김부장'은 많은 세대들이 봐주셔서 요즘에는 제 이름보다 '김부장'이라는 이름으로 제일 많이 불린다"고 말했다.
전작 '광장' 이후 다시 액션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는 소지섭은 "그때 들어왔던 게 '김부장'이다. 액션보다는 김부장이 갖고 있는 서사, 이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 밝혔다.
소지섭의 활약 속에 '김부장'은 최고 시청률 2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달성했다. 시즌2 제작 논의도 본격화 됐다.
'김부장 시즌2'에 대해 소지섭은 "새롭다기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형식보다는 이번에 딸 아이가 없어진 것처럼 큰 무언가가 줄기로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특히 "어떻게 준비를 할지는 모르겠다. 거기에 따라서 김부장의 역할도 조금 변할 것 같다. 그럼 또 그 안에서 다양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아마 팀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일단 세계관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소지섭과 최대훈, 윤경호 등이 열연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