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장 초반 3~4%대 하락, 고금리 고유가에 투심 악화

김나경 기자
2026.09.11 09:22

미국 3대 지수 동반 하락, 반도체주 약세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1일 장 초반 3%대 하락해 약세다.

이날 오전 9시1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50원(3.81%) 내린 25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7만6000원(4.10%) 내린 17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주도주 약세는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한 채 마감했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배럴당 102.48달러로 10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장중 4.95%를 웃돌았다.

고금리 고유가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6% 하락했다. 마이크론이 4.9%, 인텔이 5.57% 내렸고 엔비디아도 2%대 내려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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