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공급망 확보·폴더블폰 인기 수혜"… 비에이치, 7%대↑

김지현 기자
2026.09.14 09:36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기판 제조업체인 비에이치가 14일 장 초반 7%대 급등세를 보인다. 증권가에서 비에이치가 2027년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나타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비에이치가 전 거래일 대비 1380원(7.26%) 오른 2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은 비에이치가 북미 휴머노이드 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고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수혜를 입으며 내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 4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로봇·휴머노이드 관련 미국의 대형사 거래처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 글로벌 3사를 고객으로 확보하여 내년 신규 매출 추가 및 사업 다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애플이 아이폰 듀오(폴더블폰)를 출시하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은 내년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주가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