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 기대감에 투심 회복… SK스퀘어 등 'S7'도 상승세

김지현 기자
2026.10.21 09:39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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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이 21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간밤 대외 여건이 개선되며 미국 증시가 상승 전환했고 코스피 시장이 전날 급락한 것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5.67%) 오른 7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은 1만4000원(5.09%) 오른 28만9000원, 삼성생명은 6500원(2.74%) 오른 24만3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3만5000원(3.03%) 오른 1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 역시 8400원(5.06%) 오른 17만4300원으로 상승세다.

이들 종목의 강세에는 지분·업무 관계로 얽힌 '삼전닉스'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만5000원(6.13%) 오른 12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1만1000원(5.20%) 오른 22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이날 우리나라 증시에는 반도체 중심으로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AI(인공지능) 신용 불안에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장 초반 하락을 뒤로 하고 상승 전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장기물 금리가 진정됐고, 달러 약세 등 대외 여건이 개선된 점도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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