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립중앙도서관과 콘텐츠 제휴

홍재의 기자
2015.03.02 15:30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과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국내 발행된 희귀본, 역사기록물 등 방대한 디지털 자료를 네이버 지식백과에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설 붐을 일으킨 1910년~30년대 딱지본 소설 900여 건과 고지도 원문 120여 건이다. 이를 시작으로 상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의 시대별 전쟁사, 교과서로 보는 시대별 교육 등 중앙도서관이 편찬하거나 디지털로 변환한 '디지털 콜렉션'의 8개 테마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1945년에 개관한 국립중앙도서관은 본관 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으로 구성돼있다.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지식 정보를 수집,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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