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문화재단, 아리랑TV 통해 '온스테이지 K' 방영

홍재의 기자
2015.04.08 10:30
온스테이지K/사진제공=네이버문화재단

네이버문화재단(대표 오승환)은 아리랑TV(사장 방석호)와 전 세계에 한국의 인디 음악을 알리고자 음악콘텐츠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일부터 '온스테이지 K'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문화재단이 만든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2010년부터 매주 한 팀씩 총 235팀, 705편의 고품질 인디 뮤지션 라이브 영상을 제작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온스테이지 K는 인디 뮤지션의 모놀로그 인터뷰와 온스테이지 라이브 영상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음악다큐 형식으로 전 세계 시청자의 안방을 찾게 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며 영어, 중국어, 서반아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7개 다언어 자막방송으로 해외 188개국에 방송된다.

온스테이지-K의 첫 방송은 오재철 라지 앙상블이 소개된다. 오재철 라지 앙상블은 온스테이지 189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16인조 재즈 오케스트라다. 관악대 편성의 압도적인 재즈 사운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아리랑TV는 올해 영국 스카이 채널로 진입하게 되며, 오는 6월 UN본부 방송 채널로 선정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188개국 1억 2360만 가구가 아리랑TV를 시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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