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에 올 한해 1억1000만원을 기부한다.
카카오는 지난 24일 제주 본사인 스페이스닷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카카오는 올 한해 1억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과 제주지역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일반 배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카카오가 제주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최저생계비 200%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제주도에 소재지를 둔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2008년 3월 처음으로 후원을 진행한 후 지금까지 총 357건(개인 283건, 단체 74건)의 후원 활동을 펼쳤다. 누적 후원금은 3억6533만원이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1분기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후원 전달식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통해 접수된 총 51건의 사연 가운데 21건(개인 16명, 단체 5 기관)의 선정 사연에 대한 후원을 진행됐다.
강승원 카카오 같이가치파트 파트장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2016년에는 분기당 1회 진행되던 사연 신청과 후원을 격월 1회로 늘려 제주 지역 사회의 즐거운 변화가 더 많이 일어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