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국내 AI 안전성 확보 위한 'AI안전컨소시엄' 확대한다

박건희 기자
2025.09.30 10:44
김명주 ETRI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소장 /사진=ETRI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AI(인공지능)안전연구소가 AI 안전성 확보를 위한 'AI안전컨소시엄'을 올해 확대한다.

30일 ETRI는 AI안전연구소가 내달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AI 안전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AI안전컨소시엄 합동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AI안전연구소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AI안전컨소시엄 운영체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AI안전연구소는 국내 AI 주요 기업 및 기관의 교류와 역량을 늘리고 AI 안전성에 대한 국내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AI안전컨소시엄을 구축했다.

AI안전컨소시엄은 국내외 AI 안전 정책을 다루는 정책 분과, 전 세계 AI 안전 평가 방법을 분석하는 평가 분과, AI안전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연구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AI안전연구소는 올해 역량 있는 기업 및 기관을 AI안전컨소시엄의 구성원으로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운영 규정과 실행위원회 운영 방안을 공개하는 한편, 연말까지 추가 영입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은 "AI 안전은 AI 기술 혁신을 뒷받침하는 기반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지을 핵심 기술 요소"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담론을 형성하는 구심점으로서 AI안전컨소시엄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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