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베트남 최상위 대학과 공동연구 ·인재 교류 강화

박건희 기자
2025.11.06 14:54
후잉 꾸옛 탕 하노이과학기술대 총장, 오상록 KIST 원장이 MoU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베트남국립대 및 하노이과학기술대와 연구 협력 및 인재 공동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KIST는 앞서 5일 베트남에서 두 대학과 양해각서를 맺고 △공동 연구 △연구·행정인력 교류 △인재 공동 육성 및 유치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베트남국립대와 하노이과학기술대는 베트남 최상위 대학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베트남 최고 명문 대학들과의 협력은 양국 정상 간 합의된 과학기술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구체적으로 이행해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 간 협력 관계를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공통의 문제를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했다.

KIST는 협력 사항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 기관 간 공동연구 수행 등을 위한 액션플랜 수립 기획과제를 지원한다. 기획 내용에는 공동연구 주제 발굴과 인력 교류 및 우수 인재 유치,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