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풀가동'…부총리, 설맞이 우체국 현장 점검

박건희 기자
2026.02.13 15:30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전의요셉의집(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00만여 개 우편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을 맞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배 부총리가 13일 대구 달성우체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늘어난 우편물의 소통 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달성우체국은 대구 서남부 거점 우체국으로, 지역 특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우편과 소포가 이곳을 거쳐 간다. 지난해 8월 달성우체국 직원이 수백만 원 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총리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국민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추운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집배원 안전사고 등 업무상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0일까지 설 명절 특별소통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 기간 전국에서 1232만여 개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본은 전국 24개 집중국 및 3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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