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조일 차기 대표 선임…26일 주총

윤지혜 기자
2026.03.11 16:37
KT스카이라이프가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사진=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신임 대표에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

11일 KT스카이라이프는 이사회를 열고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 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최영범 현 대표 임기는 이번 정기주총 전까지다.

조 부사장은 통신∙미디어 분야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KT 경영기획부문 재무실 재원기획담당, 나스미디어 경영기획총괄, BC카드 경영기획총괄 등을 지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추천 사유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혁신과 비전 수립 역량을 통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주총에서 신임 사외이사도 선임한다. 장경희 인하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교수, 강신노 NH농협선물 비상임이사, 조현장 전 나이스평가정보 정보보안실장 등 4명이 신임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업무 적합성 등을 고려해 통신·AI, 공공성, 재무, 보안 분야 전문가로 사외이사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및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규정 변경 등의 안건이 주총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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