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헌터와 손잡고 단독 기획 백팩을 출시한다. 소프트웨어 중심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다.
한컴은 헌터와 협업한 'HANCOM x HUNTER FLAP TWO POCKET PACK'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20일이다.
이번 제품은 업무와 여가를 오가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넓은 수납공간과 플랩 형태 상단 덮개, 전면 투 포켓 구조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뒷면 트롤리 슬리브에는 한컴어시스턴트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을 반영했다.
한컴은 이번 협업 제품이 헌터의 기존 디자인에 자사 브랜드 정체성을 더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설명했다. 정상 소비자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한컴은 제품 출시와 함께 오피스 소프트웨어 구매 고객을 위한 결합 판매도 진행한다. 한컴오피스 2024 가정 및 학생용, 한글 포 맥 가정 및 학생용 등 주요 제품 구매 시 해당 백팩을 특별가에 함께 살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구매 이벤트도 연다. 구체적인 내용은 한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순한 구매 혜택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한컴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자 한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브랜드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만나는 지점을 넓혀가는 시도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