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12개 작품 후보…드라마·예능 경쟁력 입증

구자윤 기자
2026.07.22 10:16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2026' 후보에 오른 CJ ENM 12개 작품/사진 제공=CJ ENM

CJ ENM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아시아가 주최하는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2026'에서 자사 드라마와 예능이 7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폭군의 셰프'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아시아 지역·국제 시장 부문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후보에 올랐다.

배우 부문에서도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김유정,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김민하,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지의 서울'의 박보영이 '아시아 제작 TV 프로그램·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자배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자 투표 부문인 '시청자 선택: 최고 인기 TV 시리즈'에는 '친애하는 X'와 '태풍상사'가 후보에 선정됐으며, '시청자 선택: 최고의 로맨틱 모먼트'에는 '스프링 피버'가 노미네이트됐다.

예능 부문에서도 다수의 작품이 후보에 포함됐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는 '국제·아시아 지역 시장 부문 최우수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후보에 선정됐다.

'아이 엠 복서', '방과후 태리쌤', '보검 매직컬'은 '아시아 제작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후보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보이즈 2 플래닛'은 '아시아 제작 최우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CJ ENM은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총 12개 작품이 후보에 오르며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에는 '정년이'가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금상, '아이랜드2: N/a'가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최종 수상작은 다음달 27일 태국 방콕에서 발표된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노미네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CJ ENM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차별화된 스토리와 독창적인 IP를 바탕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