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궁금하다면…게임업계 취준생 길잡이 도서 출간

이정현 기자
2026.07.24 16:05

게임·e스포츠 업계 진출을 꿈꾸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가이드북이 최근 출간됐다.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유튜버 김계란 등 다양한 종사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직업의 실제모습과 멀게만 느껴지는 접근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20년 이상 게임업계를 취재해 온 남정석, 조학동 기자가 함께 쓴 '게임 일을 너무 하고 싶다'(브레인스토어 펴냄)는 현업 종사자 17인을 인터뷰한 내용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게임 기획자, 개발자, 프로그래머, QA, 한글화 번역자 등 개발 직군부터 마케터, 홍보인, 게임 기자, 크리에이터, 버튜버, 그리고 e스포츠 구단 프런트, 지도자, 캐스터에 이르기까지 게임 및 e스포츠 생태계를 움직이는 다채로운 직업군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는게 출판사의 설명이다.

특히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게임 버튜버 김계란 프로듀서, e스포츠 중계방송 전용준 아나운서 등 현직자들이 업계에 도전한 과정과 실제 하루 일과, 처우, 향후 전망, 그리고 실무 노하우를 스토리에 녹여냈다.

남정석, 조학동 기자는 책을 전반적으로 써내는 동시에 스스로도 자신들의 일과 경험, 보람을 함께 풀어냈다.

브레인스토어 관계자는 "게임과 e스포츠 산업 진로를 고민하는 지망생들과 업계 초년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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