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글루 "액체밴드 美·유럽·韓 인증 획득…해외 진출 가속"

홍효진 기자
2025.01.13 16:13
더마글루가 자사의 신제품 '리퀴드(액체) 밴디지'(Liquid Bandag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유럽 CE(적합성인증) 획득에 이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더마글루

상처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인 더마글루는 자사 신제품 '리퀴드(액체) 밴디지'(Liquid Bandag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유럽 CE(적합성인증) 획득에 이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리퀴드밴디지는 상처 부위에 쉽게 발라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혁신적인 액체 형태의 반창고 제품이다. 기존 반창고와 달리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물이나 땀에 젖어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더마글루는 지난해 12월 브라질 올케이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베트남 지역을 방문, 당국과 더마글루 제품의 인허가·판매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미국, 중국, 인도, 호주 등과도 제품 인허가·출시 등 관련 협의 중이다.

김재봉 더마글루 대표는 "이번 국내·글로벌 인증 획득을 통해 더마글루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상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상처 치료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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