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마시는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버올라' 출시

박정렬 기자
2026.02.19 10:19
간 질환 보조치료제 '리버올라' 제품./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간질환 환자의 보조 치료와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성인을 위한 신제품 '리버올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버올라는 간세포 보호와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을 조합한 액상형 간질환 보조 치료제로 빠른 흡수와 높은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간 기능 저하 환자의 보조 치료 목적뿐 아니라 △잦은 음주△고지방 식습관 △간 수치 상승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이유로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성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리버올라는 L-아르기닌, 베타인, 시트르산수화물 등 간 기능과 밀접한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L-아르기닌은 단백질 대사와 암모니아 해독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으로 간 기능 저하 환자의 질소 대사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타인은 지방간, 간 손상 관련 연구에서 주목받아온 성분으로 간세포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메틸화 과정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트르산수화물은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보조 인자로 기능해 전체적인 간 대사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평가된다.

리버올라는 액상 제형에 '삿갓캡' 패키지로 한 손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휴대가 간편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리버올라는 최근 액상형 간질환 보조 치료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흡수 효율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이라며 "삿갓캡 적용으로 개봉 편의성까지 높여 실제 사용 경험 전반에서 차별화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