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구 진출 꿈꾼다면 도전하세요"…워크숍 참가자 모집

박미주 기자
2026.02.19 10:16

복지부·보건복지인재원, 'WHO 진출 지원을 위한 워크숍' 개최

사진= 복지부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WHO(세계보건기구) 진출 지원을 위한 워크숍(Go WHO Workshop)'을 개최하고 오는 3월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서울, 광주, 대구에서 개최된다. 보건분야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진출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지역사무처장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이하 WPRO) 인사담당자가 채용 절차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사전 지원을 통해 선발된 합격자는 WPRO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일대일 모의면접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개별 모의면접과 컨설팅은 서울뿐 아니라 광주와 대구에서도 개최해 여러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크숍은 WHO 진출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23일까지 포스터에 게재된 방법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서울 150명, 광주 30명, 대구 30명이다. 상세한 워크숍 일정과 신청 방법, 교육과정 등은 함께 배포된 공식 포스터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호 복지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WHO에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인재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년들이 보건 분야 국제기구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남영 보건복지인재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이 대한민국 청년들이 글로벌 보건 무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인재원은 국제사회와 협력해 보건 분야의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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