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목표치를 3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남은 기간 역시 분기별 성장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 1조80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서 회장은 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 3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1분기 3000억원을 시작으로 2분기 4000억원, 3분기 5000억원, 4분기 6000억원을 분기별 영업이익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의 목표가 현실화 될 경우 셀트리온은 올해 1조8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1조1685억원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영업이익 증가폭은 전년 동기(1494억)의 약 2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