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가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공사는 23일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제주LNG본부가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은 전국 500여 개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통합방위법에 근거한 국가방위요소로서의 과제 이행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 시설 1곳을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가스공사 제주LNG본부는 △방호계획 작성 △방호역량 강화 △방호인력 교육훈련 등 총 8개 분야 24개 세부 항목에 걸쳐 서면·현장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중요시설로서의 통합방위 역량을 증명했다.
세부적으로는 CCTV, 자동추적 감지센서 등을 통합한 실시간 '과학화 보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한 실전적인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통합방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구내도로 피폭 상황에 대비한 '긴급교통회복' 과제를 신규 발굴해 현실적인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을 통한 실효성 검증을 거쳐 이를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힘써온 다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LNG본부 전 직원과 유관기관이 다년간 함께 노력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주LNG본부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에서 더욱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추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