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25년째 이어온 '사랑의 장학금'…누적 40억원 넘어

박정렬 기자
2026.04.01 09:37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미래 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02년부터 25년째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기 위한 미래 인재에게 전달하고 있는 장기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대학생 총 12명에 전달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25년간 903명에게 약 40억 44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사랑의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한 사람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실제로 장학금 수혜자가 의학 연구자로 성장해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 다시 만난 사례는 이 프로그램이 지향해 온 선순환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사랑의 장학금 외에도 국내 의과학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화이자 의학상'을 비롯해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그린짐', 학생들의 자연 접근성을 높이는 '숲이 있는 운동장', 시민과 함께 도시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서울마이트리' 프로젝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