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감염증 1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하루에만 총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1명, 산베니토 카운티에서 2명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9번째 확진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사는 여성으로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 이 여성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격리조치 돼 있다.
산베니토 카운티에 거주하는 2명의 확진자는 부부 사이로 남편이 우한을 다녀왔고,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