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미국 확진자 11명으로 늘어

한지연 기자
2020.02.03 14: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국내 12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된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미국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감염증 1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하루에만 총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1명, 산베니토 카운티에서 2명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9번째 확진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사는 여성으로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 이 여성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격리조치 돼 있다.

산베니토 카운티에 거주하는 2명의 확진자는 부부 사이로 남편이 우한을 다녀왔고,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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