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경쟁자와 그만…현실판 '오징어게임' 2명 촬영 전 잘렸다

박효주 기자
2023.01.27 11:56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실사판 리얼리티 쇼에서 참가자 2명이 내부 규정을 어겨 촬영 시작도 전에 탈락했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영국 베드포드셔주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 리얼리티 쇼 참가자 2명이 성관계를 해 퇴출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쇼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한 호텔에 모였다. 이 기간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와 교류할 수 없으며 금연과 금주 등을 하도록 안내받았다.

그런데 참가자 두 명이 이를 어기고 성관계를 맺었다가 발각되면서 퇴출당한 것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동침한 사실을 발견해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잘라버렸다"고 더선에 밝혔다.

한편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세계 각국에서 온 456명이 456만 달러(약 56억3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사판 '오징어 게임'으로 불린다.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부상자도 나오는 등 문제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영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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