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만5000달러(한화 약 3400만원)를 들여 안면거상술을 받은 60세 여성이 수술 전 알았더라면 좋았을 두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페기 린 마르케티(60)는 약 3주 전 멕시코에서 젊어지기 위한 여러가지 시술을 받은 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과를 공유했다.
그는 최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안면거상술과 입술 리프팅, 볼 지방 이식 등 다양한 미용 시술을 받았다.
그는 시술을 받은 후 745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수술 회복기를 공유했다.
마르케티는 다행히 수술로 인해 큰 고통은 겪지 않았다.
그는 "처음 1~3일은 불편했다"며 "머리에 붕대를 감았고, 배액관도 세 개나 달려 있었다. 부기가 심해 뻐근했지만 통증보다는 단순한 불편함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수술을 해보니 후회되는 게 있다"면서 "수술을 더 빨리 받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케티는 "50세~54세쯤에 더 일찍 해야 했다. 회복도 더 빨랐을 것이고 얼굴과 몸의 나이가 조화를 이뤄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르케티는 첫번째로 과거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그는 "얼굴뿐 아니라 목, 가슴, 손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랐어야 했다"며 "지금 보면 색소침착, 잔주름, 피부 늘어짐이 전부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발랐기 때문이다.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지 않았더니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모든 광채가 날아갔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그는 어렸을 때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게티는 "좀 더 일찍, 그리고 꾸준히 주름을 방지하는 보톡스를 맞았다면 노화 징후가 덜했을 것"이라며 "예방 차원의 유지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다만, 보톡스는 시술 부위나 개인 상태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마르케티는 마지막으로 "일찍 저축을 시작하라"면서 "노후에 성형수술을 하기 위한 자금을 은퇴자금처럼 모아두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