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는 3월31일~4월2일 방중"…현직 美대통령 8년만

뉴욕=심재현 기자
2026.02.21 02: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난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이같이 전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시절인 2017년 11월 8~10일 이후 약 8년 5개월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앞서 시 주석이 같은 해 4월 미국을 방문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시 주석과의 전화통화 이후 "시 주석이 (내년) 4월 베이징에 방문해달라고 초청했다"며 "방중 이후 일정으로 시 주석을 미국에 국빈 초청했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와 관련, 지난 1월 올해 미중 정상이 많으면 4차례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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