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해서 화도 안나" 전현무, '두쫀쿠' 직접 만들다 결국 분노

"한심해서 화도 안나" 전현무, '두쫀쿠' 직접 만들다 결국 분노

김유진 기자
2026.02.21 04:17
전현무가 피스타치오를 바닥에 쏟고 분노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전현무가 피스타치오를 바닥에 쏟고 분노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전현무가 직접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2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35회에서는 전현무가 두바이 쫀득 쿠키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집에서 피스타치오를 쌓아두고 껍질을 까며 하루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늘 품절이고 늘 웨이팅이 1~2시간이다.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직접 만들려고 한다"며 "피스타치오 까는 것이 시작이다. 어젯밤에 일 끝내고 와서 반 정도 까고 잤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영상 속에서 피스타치오를 열심히 까는 전현무를 보며 "탈각된 피스타치오는 못 구했냐"며 아쉬워했다.

당시 재료 구하기가 힘들었던 전현무는 "껍질 안 까진 것도 보름 만에 배송받았다"고 토로했다.

사전에 레시피를 정리해둔 전현무는 피스타치오를 레시피 정량에 맞췄다.

전현무는 "레시피를 다 검색해봤다. 여러 레시피 중 가장 원물 위주인 레시피다. 시판 스프레드, 시판 카다이프 없이 직접 만드는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열심히 깐 피스타치오를 바닥에 쏟은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열심히 깐 피스타치오를 바닥에 쏟은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어 전현무는 안재현에게 중고가로 넘기기로 한 고가의 오븐에 피스타치오를 구울 준비에 들어갔다.

이때 전현무는 "재현이에게 주기 전에 실험을 해봐야 한다"며 오븐 예열을 올렸고 들고 있던 피스타치오를 기울어진 물건 위에 잠깐 뒀다.

하지만 전현무가 잠시 등을 돌린 사이 준비된 피스타치오가 바닥으로 모두 엎어졌다.

상황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가 소리를 질렀고 전현무 또한 머리를 붙잡으며 절망했다.

전현무는 "나 자신이 너무 싫었다. 한심해서 화도 안 났다. 나 자신과 대화를 섞고 싶지도 않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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