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곧 첫 번째 메시지를 발표한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모즈타바 공식 텔레그램 채널이 이 같이 밝혔다. AFP는 "음성 메시지인지 서면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망한 부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에 대한 애도, 전쟁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모즈타바는 선출된 이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부상설에 이어 사망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란 외교 당국자는 모즈타바가 공습을 받아 팔, 다리 등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모즈타바는 지난 8일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모즈타바를 새로운 지도자로 선택한 것은 큰 실수"라며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