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뉴욕증시, 3대 지수 내리고 러셀2000 상승… 금융까지 장악한 엔비디아

정이슬 MTN PD
2026.08.12 13:05
뉴욕증시는 CPI 발표를 앞두고 유가 상승과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S&P500과 나스닥이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AI 펀드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주목받았으며 슈마컴과 코어위브는 AI 수요를 확인하며 매출 전망을 높였다. 모건스탠리는 스페이스X의 목표가를 상향했고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 CPI 앞두고 이틀째 하락

호르무즈 협상 난항으로 유가가 오르자 S&P500은 0.3%, 나스닥은 0.6% 하락했습니다. 오늘 밤 발표될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이 예상되며, 웃돌 경우 9월 금리 인상과 기술주 조정 우려가 커질 전망입니다.

▶ 엔비디아, AI 금융까지 장악

엔비디아의 5,000억달러 AI 펀드에 대해 월가는 자본 위험은 금융사가 부담하고 엔비디아는 매출을 확보하는 구조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메모리주는 수혜 기대에 상승했지만, 저비용 오픈 AI 모델 공개는 빅테크를 압박했습니다.

▶ AI 실수요 확인한 슈마컴

슈마컴은 EPS 1.62달러로 예상을 크게 웃돌고, 2027년 매출 전망을 최대 720억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신규 주문 600억달러 중 70%가 AI 수요였지만, 다음 분기 이익률 정상화와 마이너스 현금흐름은 부담입니다.

▶ 코어위브 매출 두 배

코어위브는 매출 25억8,000만달러와 수주잔고 1,040억달러를 기록하고 연간 전망을 132억달러로 높였습니다. 추론 예약매출이 한 분기 만에 100배 증가하며 시간외에서 약 15% 급등했지만, 720억달러가 넘는 부채는 위험 요인입니다.

▶ AI 전력·우주주 부각

모건스탠리는 AI 사업을 근거로 스페이스X 목표가를 30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CEG·버티브·오클로가 상승했고, 라이엇은 앤스로픽과 91억달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금은 4,369달러,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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