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한 달 동안 목포사랑상품권 발행규모와 구매한도, 할인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목포시는 다음달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월 13억원에서 65억원으로 확대하고, 1인당 월 구매 한도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린다. 카드형은 기존 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하고, 지류형과 모바일형은 통합 월 1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할인 혜택도 기존 10%에서 최대 15%로 확대한다. 전남광주특별시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에 따라 구매 시 10%를 즉시 할인하고, 사용 금액의 5%를 추가 환급한다.
이에 따라 50만원을 구매해 전액 사용할 경우 최대 7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5% 추가 환급은 지류형을 제외한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에만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목포시는 이번 확대 조치로 상품권 구매 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공급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구매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