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의 명절 소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인센티브율이 10%로 높아지면서 시민들은 양주사랑상품권을 1만원 충전할 경우 1000원, 월 한도인 3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양주 관내 음식점과 슈퍼마켓, 학원 등 약 9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명절을 앞둔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 소비가 돌아가는 효과가 기대된다.
상품권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신청·충전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가맹점은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이나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덕영 시장은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향이 추석을 맞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내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