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랑상품권 충전한도 확대…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고 지역상권 살린다

경기=노진균 기자
2026.08.31 15:19

9월 한 달 카드형 충전한도 80만원으로 2배 확대
충전·적립 혜택 최대 16만원…소상공인 매출 확대 기대

포천사랑상품권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1일부터 30일까지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의 월 충전 한도를 40만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한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9월 한 달간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을 충전하면 충전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고, 결제금액의 10%도 적립금으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월 충전한도인 80만원을 모두 이용할 경우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16만원까지 확대된다.

기존에는 월 4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어 소비자 혜택이 최대 8만원 수준이었지만, 이번 한도 확대를 통해 추석을 비롯한 9월 소비에서 상품권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금액의 10%를 선할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한도를 확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포천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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