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고3 수험생의 마무리 학습 지원을 위해 '2027학년도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을 경남 내 177개 고등학교에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집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연습 자료로 지난 9월 경남 지역 교사로 구성한 출제본부를 통해 제작했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등 5개 영역 13개 과목의 모의평가 자료를 담았고 실제 수능과 같은 형태의 시험지·정답·해설지·OMR 답안지를 패키지로 제공했다.
177개 고등학교는 자료집을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고3 학생의 수능 마무리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능시험과 동일한 시간에 문제를 풀며 영역별 시간 배분과 OMR 답안 작성을 연습한다. 교사는 수능 전 맞춤형 마무리 지도 교재로 활용한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마무리 자료집을 활용해 실력을 점검하고 시험을 준비하길 바란다"라며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에서 대입을 잘 준비할 수 있게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